이용후기
내용
저희는 유럽 여행시 하루 한끼 정도는 한식을 꼭 먹어줘야 여행 할 힘을 낼 수 있는 가족입니다. 그래서 조식으로 한식을 먹을 수 있는 한인 민박을 찾게 되었습니다. 여행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 보다 직접 카톡으로 연락해서 예약 했더니 조금 더 저렴해서 좋았네요~
3박만 예약했다가 하루 더 연장하게 됐는데 사정상 4박 아침을 챙겨주지 못하는 대신 전날 김밥을 싸 주셨어요. 그거 들고 티하니 마을에 도착 한 후 점심으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저희한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해 주셨네요 ㅎㅎ
조식 물론 맛있었구요. 화장실이 정말 깔끔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. 공항버스랑도 가깝고 시내 중심이라 어디든 걸어다니며 구경할 수 있는 위치여서 좋았구요. 4박동안 너무 편히 잘 쉬다 갑니다. 앞으로도 주욱 번창하시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뵐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항상 건강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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